'독립간호법, 의료 면허제 위태'···간협 '가짜뉴스'
'악의적이고 부정적인 허위주장 계속적으로 보도, 즉각 중지' 촉구 2021-04-26 11:50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최근 간호법안 발의 이후 보도되는 ‘독립간호법이 제정되면 의료 면허제가 흔들린다’ 등의 비판을 악의적 가짜뉴스라고 지적하며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3월 25일 여야 각 3당에서 간호법안을 발의한 이후 최근 간호법안에 대한 악의적이고 부정적인 기사들이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26일 ‘간호법에 대한 가짜뉴스와 허위 주장을 즉각 중지하라!’는 성명을 발표해 이에 대해 반박했다.
간협이 주장하는 가짜뉴스는 ▲간호법의 무면허 간호업무 금지 규정이 면허제를 뒤흔든다 ▲간호사 독자적인 진료행위 가능 ▲의원급 의료기관에 간호사가 의무배치돼 의료기관 경영에 위협이 된다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