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vs 국회 앞 세(勢) 대결 벌이는 '간호사 對 간무사'
이달 30일 간호법 제정 정책선포식-내달 3일 법정단체 추진 결의대회 강행 2019-10-29 11:11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화를 두고 대치 상황에 있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들이 이번주 대규모 장외집회를 개최하는 등 세(勢) 대결을 펼친다.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는 10월30일(수) 오후 12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한 '2019 간호정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간호법 제정 효과 중 하나로 간협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업무 분담 명확화를 제시한 바 있다.
간협의 이날 행사는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체화 사안으로 간호조무사협회와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 규모의 집회가 될 예정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