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무협 홍옥녀 회장, 법정단체 관철 투쟁기금 1000만원
“올 10월 진행할 회원 1만명 연가투쟁 동력 마련' 다짐 2019-08-09 09:41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홍옥녀 회장이 중앙회 법정단체 관철 비상대책위원회에 투쟁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홍옥녀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회장단 및 시도회장 연석회의’에서 김길순 수석부회장에게 투쟁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홍 회장은 “중앙회장으로서 전국 75만 간호조무사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향후 투쟁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 기금을 기탁했다”며 “우리가 하는 투쟁이 전체 간호조무사의 삶을 바꾸는 일이기에 반드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길순 수석부회장은 “홍 회장 기금은 앞으로 다가올 결의대회와 연가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