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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 교대제 시범사업, 병동→기관 단위 전환
      인력 운용 유연성 발휘 가능…베테랑 대체간호사 경력기준 완화 2025-04-24 06:47
      이달 종료 예정이었던 간호사 교대제 시범사업이 오는 2027년 12월까지 연장 운영된다. 정부는 간호사 근무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의료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병동 중심의 1차 시범사업과 달리 기관 중심으로 제도를 개선, 병원 입장에선 필요한 곳에 간호사를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의료취약지나 군지역에선 기준을 완화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박혜린 과장은 23일 전문기자협의회에 “2차 시행을 앞둔 간호사 교대제 시범사업의 세밀한 지침을 마련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복지부는 간호사 일과 삶의 균형 확보와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교대근무 지원을 위해 지난 2022년 4월부터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시범사업은 긴급 결원 대비 대체간호사, 병동운영지원..
    • "초고령사회 간호조무사가 함께 합니다"
      협회, 6.3 대통령선거 정책제안서 발표…"역할 제도화" 촉구 2025-04-22 19:44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초고령사회, 간호조무사가 함께 합니다'라는 제목의 정책제안서를 22일 발표하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보건의료체계 강화와 간호조무사 역할 제도화를 강력히 촉구했다.간무협 제안서는 △간호법 후속 조치 △간호조무사 실질적 역할 확대 △처우 및 근로환경 개선 △사회적 보호체계 강화 등 4대 정책 약속과 이를 뒷받침하는 11대 실천과제로 구성됐다.곽지연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지역의료 공백이라는 이중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의료 현장에서 간호조무사는 오랫동안 일차의료를 비롯해 재택의료, 보건기관, 장기요양 현장 등에서 필수 간호인력으로 기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도와 정책 주변에 머물러 있다"고 호소했..
    • 동아대, 간호대학 공식 출범
      간호학과서 학부 거쳐 29년만에 단과대학 승격 2025-04-17 13:23
      동아대 간호학부가 올해부터 단과대학인 ‘간호대학’으로 승격됐다. 간호학과로 시작한 지 29년 만에 단과대학으로 거듭나며 조직과 위상 모두에서 한층 독립적인 체계를 갖추게 됐다.동아대는 지난 16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간호대학 승격식 및 제2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엔 동아대 강대성 부총장과 강지연 간호대학장, 동아대병원 변숙진 간호부장 등 대학 및 병원 관계자, 재학생.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동아대 간호대학은 1996년 의과대학 소속 간호학과로 출발해, 2019년 독립학부인 간호학부로 분리됐으며, 올해부터 단과대학인 간호대학으로 승격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강대성 부총장은 승격식에서 "간호학부가 간호대학으로 승격하면서 교육과 연구에서 더 큰 기회..
    • "18개 전담간호사, 간호사 전문성 강화 필수 제도"
      간협 "실태조사 등 현장 의견 반영하고 전문가 자문 참고해서 도출" 2025-04-15 16:23
      대한간호협회가 최근 간호계 일각에서 제기된 전담간호사 제도 운영 방안에 대한 오해와 우려에 대해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고 선을 그었다.간협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전담간호사제도 도입 목적은 간호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환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와 근거를 기반으로 18개 전담간호사 분야를 도출한 것"이라고 밝혔다.또 "2023년 간호사 준법투쟁과 의료공백 상황 이후 간호사 업무 명확화 및 법적 보호를 위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정부에 제안했고, 전담간호사 제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이를 위해 현장 간호사, 간호대 교수, 간호부서장 등으로 구성된 TF와 자문단을 통해 총 10회 자문회의 및 전국 348개 의료기관, 1127명의 간호사를..
    • 간호 패러다임 변화 주도 '메이커널스 혁신'
      국내 최초 간호사 싱크탱크, 참신한 아이디어 특허출원 등 활약상 주목 2025-04-14 11:43
      그랬다. 환자를 위한 헌신이 충분조건인 줄 알았다. 인류애와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환자를 간호하는 게 ‘백의(白衣) 천사’라고 여겼다. 적어도 ‘메이커널스(MakerNurse)’를 알기 전까지는. 헌데 지근거리에서 환자를 접하는 만큼 그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부분을 인지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은 무궁했다.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숱한 불편함에서 ‘불’을 떼어 ‘편함’을 느낄 수 있게 하자는 마음이 바로 ‘메이커널스(MakerNurse)’ 탄생 배경이다. 오롯이 환자를 위한 간호사들 아이디어 소통창구를 지향하는 메이커널스는 당당히 ‘간호’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했다. 그 변화 선봉에 선 충남대학교병원 메이커널스(MakerNurse)팀은 참신함을 넘어 혁신의 길을 개척 ..
    • "PA간호사, 중환자·수술 등 전담업무 18개 세분화"
      김정미 위원, 제도화·표준화 제언···"명확한 자격 요건·법적 보호체계 마련" 2025-04-11 06:43
      PA 간호사(진료 지원 간호사)의 중환자, 호흡기, 수술 등 전담 업무 분야를 18개로 세분화하고 자격 요건, 교육 과정, 법적 보호, 보상 체계를 갖춘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정미 보건복지부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자문단 대한간호협회 위원은 10일 ‘간호법 입법 취지에 부합한 하위법령 마련 방안’을 주제로 열린 간호법 정책 토론회에서 “간호사의 업무가 여전히 다중적이고 법적으론 인정받지 못한 채 병원마다 제각각 운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위원은 이날 발제자로 나서 간호사의 진료지원 업무 제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지난해 통과된 간호법은 금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PA 간호사(진료지원간호사) 지위와 업무 범위를 명확히..
    • 간호사들, 산불 피해지역 봉사…성금도 1억 전달
      간협·경상북도간호사회 돌봄봉사단 활동 진행하고 특별모금 기부 2025-04-08 15:39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에 전국 간호사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경상북도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은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영양·의성·안동·영덕 등 피해지역에서 간호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경북 영양지역에서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동안 경상북도의사회와 협력해 입암면보건지소, 석보면보건지소, 화매보건진료소에서 혈압 및 혈당 측정, 건강 및 심리 상담, 수액 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의약품도 지원한다.경상북도간호사회 소속 지역분회 간호돌봄봉사단원들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의성·안동지역에서는 안동시간호사회가, 영덕지역에서는 경주시간호사회와 포항시간호사회가 간호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에 앞서 대한간호협회는 화마로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울주)과 경북(의성·안동·..
    • 간호조무사협회 "산불 피해 현장 의료지원"
      '긴급재난의료지원단' 참여…진료보조·처방 지원 2025-04-04 15:51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는 최근 경북 의성·안동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긴급재난의료지원단’에 참여, 현장 중심 의료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간무협은 산불 피해 지역 의료지원 활동에 있어 진료보조 및 처방 지원, 순회 진료 동행 등 실질적인 현장 간호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회복을 돕고 있다.이번 의료지원은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직역의 전문가들이 함께 구성한 ‘긴급재난의료지원단’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안동체육관에 설치된 거점 진료소와 진료버스에서 운영되는 의료지원 활동에는 간무협 중앙회 임원진과 LPN봉사단, 경북도회, 울산경남회, 대구시회, 경기도회 소속 회원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간호조무사들..
    • "학대 피해 중환자실 신생아 최소 5명 더 있어"
      부모 "학대 가담 간호사도 3명 더" 주장…대구지방경찰청 조사 착수 2025-04-04 08:55
    • "간호사, 아기 학대 논란 깊은 유감·엄중 조치"
      대한간호협회 "재발 방치 대책 마련하는데 최선 다하겠다" 2025-04-02 18:02
      대한간호협회는 대구의 한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신생아를 학대하는 정황이 담긴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하면서 많은 국민께 충격과 우려를 안겨드린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간호협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내고 "간호사는 환자 생명을 보호하고 돌보는 직업적 소명을 지닌 존재이며, 특히 가장 연약한 신생아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이번 사건은 간호사 전체에 대한 신뢰를 흔드는 심각한 사안으로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대한간호협회는 해당 기관 및 관계 당국과 협력해 필요한 조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비윤리적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만큼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재발 방지 대책을 정부 및 의료기관..
    • 부산시병원간호사회장에 부산백병원 김성경 간호국장
      "부산시병원강호사회 조직력 강화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확대" 2025-03-27 05:03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간호국 김성경 국장[사진]이 '제20대 부산광역시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임기는 25년 3월부터 27년 2월까지 2년이다.부산광역시병원간호사회(이하 부산병원간호사회)는 지난 2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38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20대 신임 회장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김성경 간호국장은 “간호법 시행 관련 간호사 업무범위 명확화 및 신규간호사 공통교육 프로그램 적용, 경력간호사 교육참여 기회 확대, 부산시병원간호사회 조직력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확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광역시병원간호사회의 발전과 회원 간호사들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김성경 간호국장은 1988년 부산백병원에 입사해 2022..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연임' 성공
      제22대 회장선거, 전체 284표 중 156표 득표…54.9% 지지율 2025-03-21 07:38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이 20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곽지연 회장은 경선에서 기호 1번 이해연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다시 한 번 회장으로 선택됐다. 간무협 회장 선거는 규정상 러닝메이트 제도를 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회장 후보자는 서울, 수도권, 지방을 대표하는 부회장단을 함께 꾸려야 한다. 곽지연 회장은 최지영(서울), 전남숙(수도권), 정삼순(지방), 김홍점(지방) 후보를 회장단으로 선정해 함께 출마했다. 선거 결과 곽지연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이들 4인의 부회장도 곽 회장과 함께 3년 간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이끌게 됐다.연임에 성공한 곽지연 회장은..
    • 노인학대 신고 의무자 '간호조무사' 포함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개정안 국회 통과 환영, 차별적 상황 해소" 2025-03-14 12:13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노인복지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했다.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과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발의한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된 사항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과 문정복 의원이 발의한 해당 개정안은 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도 노인학대 신고 의무자에 포함시키는 게 골자다.현행법은 의료인 및 의료기관 장에 대해 직무상 노인학대를 알게 되면 즉시 노인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토록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현재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등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는 신고 의무자에 해당한다. 하지만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의 경우 환자 간호에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
    • 곽지연 간호조무사협회장에 '도전장' 이해연
      前 인천광역시간무사회장 출사표, 이달 20일 정기대의원총회서 선거 2025-03-13 11:49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제22대 회장 선거 후보로 이해연 전 인천광역시간호조무사회 회장과 곽지연 현 간무협 회장이 출마한다. 기호 1번 이해연 후보는 인천광역시간호조무사회 상근 부회장을 거쳐 2022년부터 3년간 인천시간호조무사회 제17대 회장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중앙회 이사를 역임했다.기호 2번 곽지연 후보는 서울시간호조무사회 회장과 중앙회 총무이사를 거쳐 2022년부터 제21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간무협 회장 임기는 3년으로 이번에 선출되는 제22대 회장은 2025년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028년 3월 31일까지 90만 간호조무사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끌어가게 된다. 간무협은 정관에 따라 회장 선거 시 ..
    • 의료계 주장 반박…"의사단체 무책임한 선동 규탄"
      간협 "간호법 하위법령, 법적 자격 갖추고 체계적으로 업무 수행이 핵심" 2025-03-12 12:49
      대한간호협회는 의사단체가 간호사 업무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간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것과 관련 성명을 내고 "간호사가 의료인으로서 법적 자격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왜곡 주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간협은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회가 '간호법' 시행규칙 입법예고를 앞두고 "의료시스템을 완전히 붕괴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12일 성명을 발표해 "전혀 근거 없는 무책임한 남 탓 선동일 뿐이며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왜곡"이라고 반박했다.이어 "의사들이 집단적으로 국민 건강과 생명에 등을 돌리고 진료 공백을 초래한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료붕괴 원인"이라며 "이러한 ..
    • 코로나 이어 의정갈등…병원 채용 간호사 직격탄
      간호대 입학정원 매년 증가하지만 '대형병원 간호인력 시장' 냉기 2025-03-07 05:52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 증가 폭이 코로나 사태 이후 매년 크게 감소한 데다 의정갈등이 장기화돼 간호사 채용 시장이 더욱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간호대 입학정원은 매년 증가하면서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인력을 배출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환자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6일 대한간호협회가 공개한 '전국 간호대학 입학정원 및 요양기관 활동 간호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병원급 이상(요양병원 제외)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수는 2021년 전년 대비 1만5305명 증가했으나, 2022년에는 1만2354명으로 둔화된 데 이어 2023년에는 1만2280명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정갈등이 시작된 2024년에는 코로나 유행시..
    • 2026학년도 간호대 입학정원 동결 '2만4883명'
      전문委 "채용 악화 등 고려"…복지부 "신규간호사 고용 의료기관 지원" 2025-02-28 06:28
      내년도 간호대학 입학정원이 2만4883명으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000명 늘어난 올해 정원과 같은 숫자다.간호인력전문위원회는 간호인력 확충이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상황에 대해선 공감대를 이뤘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간호사 채용 여건이 악화된 점 등을 감안, 고용확대 정책 추진 및 효과 모니터링이 우선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보건복지부는 27일 "2026년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전년과 동일한 2만4883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입학정원은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소비자단체, 정부(보건복지부 및 교육부)등이 참여한 간호인력 전문위원회에서 두 차례 논의를 거쳐 결정했다.2024년 기준 간호사 면허 소지자는 약 52만7000명이다. 이 중 의료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는 전..
    • 신경림 회장 5선…간호법 하위법령·선거제도 개선
      "6월 실시 예정 간호법 시행령·시행규칙, 당장 해결 방안 모색해 나갈 것" 2025-02-27 09:01
      대한간호협회 제40대 회장으로 신경림 후보가 당선되면서 5선에 성공했다.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이 오는 6월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간호법 제정 일등공신인 신경림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하위법령 구체화 작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간협은 2월 26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간호법 제정, 대한민국 간호 100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제9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신경림 회장후보는 이날 전체 참석 대의원 371명 중 258표(69.54%)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신 신임 회장은 이대 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문학 석사와 간호교육학 석박사를 받았다. 모교인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로서 제19대 국회의원과 세계여성건강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고..
    • 대한간호협회 신임 회장 신경림 선출…5선 회장
      오늘 정기대의원총회 투표, 371명 중 258명(69.54%) 찬성 2025-02-26 18:03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제40대 대한간호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신경림 회장은 간호계에서 처음으로 5선 회장의 타이틀을 지니게 됐다. 간협은 "오늘(26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94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신경림 후보가 참석 대의원 371명 중 258명(69.54%)의 표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7년 2월까지다.신 신임 회장은 이대 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문학 석사와 간호교육학 석박사를 받았다. 모교인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로서 제19대 국회의원과 세계여성건강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고 간호협회에서는 32·33·37·38대 회장을 지냈다. 이번 선거에는 총 2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간협 회장 선거에 두 ..
    • 간협,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 지원사업' 위탁기관 선정
      2년 연속 수행···"진료지원 간호사 역량 강화·표준화된 교육체계 확립 기대" 2025-02-26 08:32
      보건복지부가 환자 중심 진료지원 업무 안전성과 숙련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2025년도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한간호협회가 최종 선정됐다. 간호협회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대한간호협회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환자 중심 진료지원 업무 안전성과 숙련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간호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됐다.간협은 지난해 2월 시행된 간호사 업무관련 시범사업에 따라 일선 현장에서 추가로 배치되는 진료지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간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게 되면서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
    • 간협회장 D-1…신경림 前 회장 vs 탁영란 現 회장
      이달 26일 정기대의원총회서 선거, 근무여건 혁신-선거제도 개혁 등 이슈 2025-02-25 05:52
      대한간호협회 화장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로 나선 신경림 전 회장과 탁영란 현 회장의 공약사항이 주목을 받고 있다.신 후보는 근무여건과 보상체계 혁신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탁 후보는 선거제도 개혁, 민주적 회무 혁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대한간호협회는 오는 26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간호협회 제9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임원 선거를 실시한다.임원 선거에서는 앞으로 2년(2025~2026년) 동안 대한간호협회를 이끌어 갈 새 회장과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하게 된다.임원선거에서 회장은 재적의원(임원 및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당선된다. 기호 1번 신경림 후보, 근무여건·보상체계 혁신 추진기호 1번 신경림 후..
    • 간호사 2만3760명 배출…합격자 10명 중 2명 남성
      금년 간호사 국시 합격률 94%…의정갈등 여파 취업난 장기화 전망 2025-02-21 06:08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이 94%를 기록하면서 신규 간호사 2만3760명이 배출됐다. 이 중 10명 중 2명은 남성으로 나타나며 64년 만에 남자 간호사가 4만 명을 넘어섰다.다만, 늘어나는 간호사 수에도 의정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취업난이 쉽게 해소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9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지난달 24일 시행된 2025년도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체 2만5280명의 응시자 중 2만3760명이 합격하여 94.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수석합격은 295점 만점에 285점(96.6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고신대학교 정의진 씨가 차지했다.이번 간호사 국시는 최근 5년 시험 중 합격률이 가장 낮았다. 2021년에는 94.8..
    • "간호사 대신 조무사 채용, 기본권 침해 아니다"
      헌법재판소, 의료법 등 위헌소송 각하…간무협 "간호사 정원기준 판결 환영" 2025-02-12 12:10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최근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재판장 문형배 대법관)가 '간호사 정원의 일부를 간호조무사로 충당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과 시행규칙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각하 판결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20년 5월 간호사 5명이 '의료법 제36조 제5호 등 위헌 확인'과 관련해서 헌법소원을 청구하며 불거졌다.이들은 ▲의료법 제36조 제5호 ▲제80조의2 제2항 ▲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 제1항에 따른 별표 5중 요양병원 항목의 '다만 간호조무사는 간호사 정원의 3분의 2 범위 내에서 둘 수 있음' 부분 ▲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 제3항 ▲간호조무사 정원에 관한 고시 등이 간호사 정원 중 일부를 간호조무사로 충당할 수 있도록 하고, 간호조무..
    • "간호사는 100가지 일을 해도 수가가 10%도 안돼"
      병원간호사회 "간호사 근무환경 좋아져야 간호 질(質) 높아진다" 2025-02-10 18:12
      올해 6월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보건복지부가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 등 후속 절차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병원간호사회가 "간호사 업무 범위 명확화 및 수가 현실화, 처우 개선 등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병원간호사회(회장 한수영)는 최근 서울 중구 앰버서더풀만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오는 6월 21일부터 간호법이 시행된다. 간호법은 간호사 업무범위를 비롯해 면허와 자격, 권리, 책무, 인력 수급, 교육, 장기근속 등과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간호법 시행되면 진료지원인력으로서 전담간호사 수행 업무 더 확대 전망"다만 하위법령 제정을 통해 간호법을 보완해야 하는 시기에 간호법을 반대하는 직능단체 요구가 거세지고 있고, 국정 혼란이 장기화되고 있어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시급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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