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옥녀 회장 '2019년, 간호조무사 위상 강화 원년'
'중앙회 법정단체 의료법 개정·법정 간호인력 역할 확대 등 추진' 2019-01-01 17:58
[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사진]이 2019년을 간호조무사 위상 강화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옥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는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제도 마련'이라는 기치 아래 반세기 역사상 최초를 이룬 의미있는 여러 사업들을 성취해 냈다"고 자평했다.
지난해 '간호조무사 활동 현황 및 활용 방안'과 '치과종사인력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실시해서 간호조무사 역할 제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고 술회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간호인력 취업지원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치매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도 의미 있는 성과다.
이 외에도 간무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