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회장 직선제 논란…"회원이 회장 선출 못한다"
행동하는간호사회 "간협 카르텔 속 신경림 5선 도전은 민주주의 퇴행" 2025-02-05 11:22
제40대 대한간호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간호계 일각에서 직선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나오고 있다. 지난 1958년 정관 제정 이후 현재까지 유지 중인 간선제가 회원들 피선거권을 제한한다는 주장이 그 배경이다.이 같은 목소리에 대해 간협은 "편향적이고 적대적"이라며 "근거 없는 주장은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반박했다.행동하는간호사회 "10년 전부터 직선제 요구, 선거제도 개선 연구용역 결과 공개하라"행동하는간호사회 외 대한간호정우회,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전국간호사모임, 젊은간호사회 등 일부 간호사 단체는 3일 대한간호협회회관에서 직선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행동하는간호사회 최정화 비대위원장은 "회원들이 대의원 선출할 권한도, 65만명 간호사 대표를 뽑는 간호협회 회장을 선출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