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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협회장 직선제 논란…"회원이 회장 선출 못한다"
      행동하는간호사회 "간협 카르텔 속 신경림 5선 도전은 민주주의 퇴행" 2025-02-05 11:22
      제40대 대한간호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간호계 일각에서 직선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나오고 있다. 지난 1958년 정관 제정 이후 현재까지 유지 중인 간선제가 회원들 피선거권을 제한한다는 주장이 그 배경이다.이 같은 목소리에 대해 간협은 "편향적이고 적대적"이라며 "근거 없는 주장은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반박했다.행동하는간호사회 "10년 전부터 직선제 요구, 선거제도 개선 연구용역 결과 공개하라"행동하는간호사회 외 대한간호정우회,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전국간호사모임, 젊은간호사회 등 일부 간호사 단체는 3일 대한간호협회회관에서 직선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행동하는간호사회 최정화 비대위원장은 "회원들이 대의원 선출할 권한도, 65만명 간호사 대표를 뽑는 간호협회 회장을 선출할 ..
    • 행동하는간호사회 "규탄" vs 간협 "즉각 철회"
      "자유로운 비판 누구에게나 보장하지만 지나치게 편향적이고 적대적" 경고 2025-02-04 10:29
      대한간호협회가 최근 정체조차 밝히지 않는 '행동하는간호사회' 등이 협회를 비난하는 왜곡된 영상을 배포한 데 이어, 직선제 도입을 주장하며 협회 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1인 시위까지 예고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 철회를 경고하고 나섰다.간호협회는 3일 입장문을 내고 "협회는 의료법상 법정단체로서 외부 회계감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회무 전반에 대해 엄정한 감사를 받고 있다"면서 "선거제도 역시 협회 정관과 관련 규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개선이 필요하다면 간호사 회원들 의견을 수렴해 정관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행동하는간호사회 등이 협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정작 간호사의 염원인 간호법 제정을 위해 31개월 동안 수백, 수천, 수만 명의 ..
    • 탁영란 간협회장, 간호국시 시험장 격려 방문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24일 제65회 간호사 국가고시가 치러진 시험장을 찾아 응시생들을 격려하고 합격을 기원했다.탁영란 회장은 서울 한양공업고등학교 시험장 내에 설치된 시험본부를 찾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곽숙영 사무총장으로부터 간호사 국가고시 진행 경과 및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양공고 시험장에서는 550명의 예비간호사들이 시험에 응시했다.탁영란 회장은 "간호사가 될 소중한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해 시험장을 찾았다"며 "응시생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한편, 제65회 간호사 국가고시는 이날 전국 16개 시도 51개 시험장에서 치러졌으며 2만5664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합격자 발표는 2월 20일이다.
    • 간협회장 5선 도전 신경림 vs 現 회장 탁영란 '격돌'
      17년만에 경선, 2월 26일 실시…출석의원 과반수 찬성 얻으면 당선 2025-01-21 06:43
      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류말숙)는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로부터 임원 후보를 추천받은 결과, 제40대 회장 후보로 신경림 현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탁영란 현 회장이 확정됐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기호 1번 신경림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박인숙 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 후보로 이태화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기호 2번 탁영란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이승신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간호부원장, 제2부회장 후보로 장숙랑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학장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대한간호협회 회 후보에 두 명 이상이 출마해 경선을 벌이는 것은 2008년 이후 17년 만이다.신경림 후보, 대한간호협회 4선..
    • 전문간호사‧PA→'전문간호사 일원화' 제안
      김민영 제주간호대 교수 "전공의 업무 위임 확대 예상, 명확한 범위 설정 필요" 2025-01-17 05:51
      간호계 일각에서 전담간호사(Clinical Practice Nurse, CPN)와 진료지원간호사(Physician Assistant, PA)를 전문간호사(Advanced Practice Nurse, APN)로 일원화하는 방안이 제안돼 추후 실현 가능성이 주목된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등 정책 변화로 향후 전공의 업무 중 많은 부문이 진료지원인력에게 위임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간호사들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 대비로 보인다. 최근 김민영 제주대간호대학 교수(제1저자) 등 주요 대학병원 근무 간호사들은 병원간호사회 임상간연구지에 '안전한 진료지원업무 수행을 위한 전문간호사 표준업무기술서 제안'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이번 연구는 전문간호사, 전담간호사, PA를 포함한 625..
    • 간호조무사 입지 대폭 강화된 '간호‧간병서비스'
      보건복지부, 야간수가 가산인력에 정식 편제…재활지원인력도 포함 2025-01-03 12:10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간호조무사가 당당히 주축으로 편입됐다. 별도 인력기준에 포함되는 것은 물론 관련 수가까지 신설되는 등 제도권 내에 입지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1월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지침을 개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간호조무사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개편되는 것은 201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법제화 이후 처음이다.새로 개정된 사업지침에 따르면 야간 전담 간호사와 함께 가산인력에 간호조무사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들은 야간전담 간호조무사제 운영에 따른 수가 가산을 받을 수 있게 됐다.야간 전담 간호조무사 비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전체 간호조무사 중 야간전담 간호조무사 수로 산정한다.이때 전체 간호조무사 수는 근로시간을 감안하지..
    • 탁영란 간협회장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복지 확대"
      "전문성 강화·역량 개발 주력하면서 교육·훈련 프로그램 늘리겠다" 2025-01-01 06:12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간호계 4대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탁 회장은 "2025년은 우리에게 더욱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간호사들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으며 대한간호협회는 회원 권익을 보호하고, 간호 전문직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제도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먼저 "간호사들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정부 및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한 목소리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간호사 전문성 강화와 역량 개발에 주력하겠다며 "간호사들이 최적의 다양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
    • "간호조무사 학력 제한 폐지·일차의료 역할 증대"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신년사…"초고령사회 국민건강 동반자 최선" 2024-12-30 09:35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초고령사회를 맞아 국민건강을 지키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0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는 신년 슬로건과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해로써 노인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수요가 커지고, 간호조무사 역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간무협은 2025년 슬로건으로 '초고령사회, 국민건강의 동반자 간호조무사의 해'를 선정했다.곽지연 간무협 회장은 "90만 간호조무사는 초고령사회 국민건강의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는 든든한 필수 간호인력이자 당당한 보건의료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년 핵심 사업으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 제한 폐지..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폐 '중증환자 기피' 해소
      政, 중증도 우선 이용 규정 마련…"종합병원 교육간호사 배치 의무" 2024-12-27 15:20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고질적 병폐였던 중증환자 기피 현상이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가 중증도 높은 환자들이 간호‧간병서비스를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만들었다."가정간호사 문호도 다른 분야 간호사로 대폭 확대"아울러 가정전문간호사만 실시할 수 있도록 제한한 가정간호 문호도 다른 분야 간호사로 대폭 확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공포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시 질환의 중증도가 높은 입원환자 및 신체·인지기능 장애가 심한 환자들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대상자를 명확히 규정했다.이는 간병비 부담 경감과 함께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의 취지와 달리 일선..
    • 중환자실·수술실 등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
      政, 사업 수행 위탁 의료기관 공모…2025년 실시 예산 '101억원' 배정 2024-12-24 06:43
      정부가 예산 100억원 이상을 들여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에 나선다.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 집중치료실에서 일할 간호사 배출이 목표다.보건복지부는 체계적 교육지원을 담당할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수행 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체계 구축은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 집중치료실(뇌졸중, 고위험산모) 등 필수의료병동 및 필수의료 수행 공공의료기관 교육전담간호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지원규모는 국비 101억4200만원이다.선정된 위탁기관은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 세부 사업계획서 및 운영지침을 마련한다. ▲지원 대상자 선정, 지원기관의 사업 운영 계획 검토 및 승인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 전공의 빈자리 메운 PA간호사 수당 '49억' 지급
      금년 147개 병원 1만5700여명…내년 지원사업 예산 47억 증액 '57억원' 2024-12-14 06:39
      의료대란 사태에서 전공의 업무공백을 메우고 있는 진료지원 간호사(PA·Physician Assistant)에 총 48억원의 별도 수당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내년에는 관련 예산이 대폭 인상되면서 일선 진료현장에서 PA간호사 활용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그동안 147개 의료기관, 1만5709명의 진료지원 간호사에게 총 48억83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정부는 지난 2월 전공의 집단사직 직후 PA간호사들이 응급환자 약물 투여, 수술 보조 등 일부 의사의 업무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이후 전공의가 없는 병원에서 전문의와 진료지원 간호사가 팀을 이뤄 업무를 맡는 경우가 많아졌고, 진료지원 간호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
    • 골수천자 합법 대법원 판결…희비 갈린 醫·看
      의협 등 의사단체 "국민 건강 위협" vs 전문간호사협회 "업무범위 논의 필요" 2024-12-14 05:57
      대법원이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골수천자 검사를 시행한 사건 판결을 두고 의사와 간호사 간 희비가 엇갈렸다. 의료계는 "국민건강 위협"을 주장하는 반면, 간호계는 "현명한 판단"이라고 평가했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법원이 지난 12일 '간호사의 골수검사를 위한 골수천자 행위가 무면허 의료행위'로 판단한 원심 판결을 뒤엎고, 이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이와 관련, 대한의사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전문간호사여도 한 분야에 특정된 '간호사' 자격을 부여받았을 뿐 의사만 할 수 있는 의료행위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협회는 "본질적으로 '간호사'의 면허된 업무범위는 의사의 지도하에 진료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인데, 부위의 안정성, 단순 숙달 등을 이유로 면허된 범위가 달라지는..
    • 간호사·간호대생 "윤석열 즉각 탄핵하라"
      1203명 시국선언…"질서 있는 퇴진은 초헌법적 주장" 2024-12-14 05:42
      간호사·간호대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탄핵을 촉구했다.14일 간호사·간호대학생 1203명은 시국선언을 통해 "주권자 이름으로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을 명한다"고 밝혔다.이어 "12월 3일, 우리는 대통령 윤석열이 위헌적 비상계엄령 선포를 통해 입법부인 국화를 무력으로 장악하려 했던 무도한 행태를 똑똑히 목도했다"며 "윤석열은 헌법의 비상계엄 대상에 존재하지 않는 국회를 무력으로 도발하는 위헌적 내란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명백한 반헌법적 내란 범죄에 대해 국회는 대통령 윤석열을 즉각 탄핵해 헌정 질서를 정상화하고 특검을 통해 내란 공범들을 체포 수사해 법률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이들은 "국민의힘 105명의 국회의원은 헌정 질서를 유린한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
    • 상급종병 구조전환, 병상 감소로 간호인력 감축되나
      서울시간호사회 "신규간호사 채용 한파 지속, 간호대생 취업 불안감 커져" 2024-11-23 21:27
      조윤수 서울특별시간호사회 회장정부가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환자 진료에 집중토록 유도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간호계가 어려움을 토로했다.일부 병원에서는 병상 수가 줄어드는 만큼 간호인력을 축소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신규 간호사 채용 한파가 더욱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간호계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정부는 현재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전체 47개 상급종합병원의 약 90% 수준인 4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해당 병원은 중환자실과 소아·고위험분만·응급 등 병상을 제외한 일반병상 총 3186개를 감축..
    • 신경림 前 간협회장, 간호 100년 대상 상금 1억 기부
      신경림 전 대한간호협회장이 '간호 100년 대상' 상금 1억원을 한국 간호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써달라며 간호협회에 전액 기부했다.'간호 100년 대상'은 국가간호사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혁혁한 공적을 쌓은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경림 전 회장은 "간호 100년 대상은 간호법 제정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함께 만들어낸 우리 모두가 함께 받아야 하는 상이고, 앞으로 이 길을 걸어갈 후배와 간호의 미래를 위해 쓰여져야 하는 가치"라고 말했다.이어 "이 상금이 기금이 돼 간호의 미래를 밝히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 간호 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가 간호계 내부에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간호 100년 대상' 신경림 前 대한간호협회장
      간협 선정, 이달 12일 '간호법 제정 축하 기념대회'서 시상 2024-11-08 14:25
      '간호 100년 대상' 수상자로 신경림 前 대한간호협회 회장(현 간호법제정특별위원장)이 선정됐다.대한간호협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 간호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간호인 1명에게 수여하는 '간호 100년 대상' 수상자로 신경림 前 회장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간호 100년 대상'은 대한간호협회 간호 100년 역사에 간호사로서 헌신·봉사, 국가간호사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혁혁한 공적을 쌓은 회원에게 수여된다. 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처음 수여하는 상으로 간호계에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수상자인 신경림 전 회장은 간호 100년 역사에서 50여 년간 간호계에 투신해 간호업무 범위 법정화, 간호교육 4년제 학제 일원화,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신설, 간호법..
    • 간호사 출신 첫 보건소장 탄생…강원도 고성군
      금년 7월 지역보건법 시행 후 처음 사례…가톨릭 간호대 졸업 백성숙 박사 2024-10-22 16:07
      사진 강원도 고성군.의료계가 반대했던 보건소장 임용 직역군 확대 시행 후 첫 간호사 출신 보건소장이 탄생했다.강원 고성군은 "백성숙 박사를 신임 보건소장에 임용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성군은 지난 5월 이후 줄곧 공석이였던 고성보건소장에 간호사 출신 전문가를 임명했다.이번에 임용된 백성숙 신임 보건소장은 가톨릭대학교 간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응급실, 소아과, 산부인과 등에 근무하면서 간호사로서 역량을 키워온 고성지역 출신 인재다. 지난 1986년 고성군보건소에 근무했으며 이후 후진 양성에 기여하고자 교직에 입문해 보건교사와 수석교사로 34년을 근무했다. 춘천교육대학교 출강 및 한림대학교 겸임교수로 임용돼 활동해왔다.또 감염병 관리제도 개선, 약물 오남용 예방 등 꾸준한 학회..
    • 간호법 제정·공표…PA 합법화 기대·우려
      [기획 3] 간호법이 제정되면서 의료공백 사태에서 의사 업무를 대신해온 PA(진료보조인력, 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역할이 합법화된다. PA 간호사 지위와 자격이 분명해지면서 의료대란 상황에서 보다 큰 역할을 하고, 이들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반간호사 고용 안정성이 저해되고, 의료현장에서 직역 갈등이 심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국회는 지난 8월 28일 본회의에서 진료보조(PA)간호사 의료행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간호법’ 제정안을 재석 290명 가운데 찬성 283표, 반대 2표, 기권 5표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6월부터 PA 간호사 의료행위가 합법화된다.PA 간호사는 그..
    • 의정갈등 불똥 '간호사'…상급종합병원 76% '미발령'
      신규 간호사 8390명 중 6376명 '대기'…내년 채용 계획도 대부분 '무(無)' 2024-10-16 06:12
      금년 2월 의대정원 확대 정책 발표 여파로 간호사들의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다.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하면서 경영난에 휩싸인 수련병원들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다. 정부는 진료지원(PA) 간호사를 1만3000여명에서 2만명까지 늘려 의료현장에 배치하고 전문의와 PA간호사 중심 상급종합병원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 병원들은 이미 채용한 간호사 인력도 발령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의정사태 안갯속…무한정 대기 ‘웨이팅게일’ 올해 6376명 기존에도 신규 간호사들은 합격한 병원에 입사하기 위해 약 1년 씩 기다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들을 일컫는 ‘웨이팅게일’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난 지 오래다. 기다린다는 뜻의 ‘웨이팅(Waiting)’과 ..
    • "필수의료 의사처럼 응급·중환자 간호사도 보상 확대"
      정의석 강북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교수 "간호사 보편성·전문성 강화 필요" 2024-10-13 08:56
      "간호법 제정 이후 보편성과 전문성, 보상이 강화돼야 합니다."정의석 강북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 기획위원장)는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대한간호협회가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미래 간호정책 마련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이번 토론회에서 정의석 교수는 "저에게는 14년간 같이 근무한 전담간호사가 있고, 12년 전 다른 병원에 있을 때 전담간호사와 같이 고발당한 적도 있다. 그래서 간호사들이 겪는 고충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고 있으며 동질감을 느끼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간호법이 2024년 8월 24일 통과했다. 간호사들이 의료 현장 전문가로서 일할 수 있는 모습을 갖추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정 교수는 "그..
    • 빅5 병원 등 신규 간호사 '동시면접' 재가동
      의정사태로 닫혔던 채용시장 꿈틀…'대기간호사' 해소 기대 2024-09-23 12:04
      갑작스런 의정사태로 불가피하게 미뤄졌던 상급종합병원 신규 간호사 동시 면접제가 하반기에 재추진될 전망이다.의료대란 탓에 대다수 병원들이 간호사 채용을 보류하면서 순연됐지만 최근 간호사 채용시장이 다시금 기지개를 펴면서 제도 시행이 가시화 되는 모습이다.병원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빅5 병원을 비롯한 수도권 소재 상급종합병원 23곳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규 간호사 정기채용 동기간 면접제에 대해 논의했다.논의 결과 올해 하반기 신규 간호사 채용 예정인 수도권 상급종합병원들은 같은 기간에 면접을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참여는 병원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동기간 면접제에 참여하는 상급종합병원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3주간 최종면접을 실시하는 방식이다.신규 간호사 동기간 면접..
    • 오늘 간호법 공포···"보건의료 공정‧상식 수호"
      간협 "국민들 보편적 건강권과 사회적 돌봄 공적가치 실현 가능" 2024-09-20 12:09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 등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명확히 하고 이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법안인 간호법 제정안이 20일 공포된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간호사 업무는 의사를 보조하는 것으로 인식돼 왔다. 의료법에 '간호사는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를 한다'는 한 줄이 간호사를 설명하는 모든 법적 근거였기 떄문이다.하지만 지난달 28일 국회를 19년 만에 통과한 간호법이, 9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이어 이날 공포됨으로써 국민들의 보편적 건강권과 사회적 돌봄의 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간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간호법이 만들어져 간호사가 해도 되는 직무와 하지 말아야 할 직무가 명확해져 국민 모두에게 안전..
    • 올스톱 간호사‧‧‧대학병원 8곳 '11월 모집' 실시
      건국대‧고대‧분당서울대‧삼성‧서울대‧아산‧이대목동, 3주간 신규채용 진행 2024-09-12 12:58
      금년 2월 전공의 집단 이탈 후 대형병원들이 경영난에 직면하면서 멈췄던 신규간호사 채용이 재개된다.대한간호협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올 하반기 신규간호사 채용이 시행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 우선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8개 기관이 11월 셋째 주부터 3주간(11월18일~12월8일) 신규간호사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채용을 진행하는 의료기관은 건국대병원, 고려대구로병원, 고려대안암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이화여대목동병원이다.올해 초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22곳은 2024년 채용부터 대기순번제 관행 개선을 위해 최종면접을 같은 기간에 실시키로 합의했다. 하지만 의료공백 장기화에 따라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중 강북삼성병원,..
    • 복지부 "PA간호사 제도화 방안 아직 미정"
      간호법 국회 통과 후 '설왕설래'…간호정책과 "자격·교육과정 등 논의" 2024-09-04 06:17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기존 진료지원간호사(PA)가 별도 절차 없이 기존 업무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정부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간호법안에 포함된 진료지원업무 제도화와 관련, 관계 전문가 및 현장 의견 수렴을 토대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3일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는 “간호법 시행 이후 진료지원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수행을 위한 별도 자격 및 교육과정의 내용 등에 대해선 논의하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지난달 28일 진료보조(PA)간호사 의료행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6월부터 진료지원 간호사의 의료행위가 합법화 된다.간호법 제14조에 따르면 PA 업무를 수행하려는 간호사는 전문간호사 자격이나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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