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의약분업 시행에 따라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총 5,377개 서울지역 소재 약국중 300종 이상의 처방약을 보유한 1,582(29.4%)개 약국을 환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위해 시 홈페이지를 비롯, 의약분업안내센터, 각 구청의 분업안내센터, 119 등을 활용하고 있다.
시는 특히 산하 시립병원과 각 구별 보건소에는 환자의 불편이 없도록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을 시달했다.
한편 처방약품 300종이사 준비약국 문의전화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 의약분업 종합대책본부 = 3707-9107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 = www.metro.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