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 '유프리마' 신약 접수 철회
2000.07.04 11:26 댓글쓰기
TAP社는 발기부전치료제인 '유프리마'의 FDA 신약접수를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유프리마의 성분은 염산 아포몰핀(apomorphine HCl)으로 지난해 6월30일 FDA에 신약신청을 했다.

TAP사는 이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부가적인 자료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임상자료를 추가로 제출하기 위해 일단 신약접수를 철회한다고 말했다.

TAP사의 토마스 왓킨스 사장은 TAP사는 환자보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로, 추가자료를 제출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며 승인되면 발기부전 남성에서 우수한 치료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기부전치료에 대한 아포몰핀은 펜테크 제약회사가 개발하여 TAP사가 라이센스 했다.

TAP사는 애보트 랩과 타케다 화학회사의 조인트 벤처회사이다.

SOURCE : PRNewswire 6/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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