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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이 각종 암환자들을 전문 치료하기 위한 '항암화학요법 주사실'을 개설했다.
최근 문을 연 '항암화학요법 주사실'에는 전담교수와 전공의, 전문간호사가 배치돼 있어 항암치료의 전문화 및 원스톱 의료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항암환자에 대한 항암화학치료가 기존의 이틀에서 하루로 앞당겨지게 됐고, 입원비 부담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
경북대병원은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집중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다른 질병에 대해서도 이같은 전문 치료실을 개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