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스, 백혈병 환아 치료비 1000만원 쾌척
2018.09.26 14:41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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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반도체 설비회사 세메스(대표이사 김용식)는 최근 단국대학교병원에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크리스마스와 어린이날에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선물과 치료비를 전달한 바 있는 세메스는 이번 추석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사내 모금을 진행했다.
 
김용식 대표이사는 소아암으로 힘든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과 가정에 힘이 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아 치료비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박우성 지회장(단국대의료원장)치료비 기금 조성에 동참해 준 세메스 임직원에 감사하다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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