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국제진료센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2018 제5회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
2018.09.21 11:1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국제진료센터(센터장 곽정면)이 지난 17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국제진료센터는 세계 각국에서 의료 홍보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를 전파하는 동시에 해외 환자 유치, 대한민국 의료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제진료센터에는 주로 장기이식, 암 치료 등이 필요한 중증질환자가 찾고 있다. 몽골, 러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아랍에미리트(UAE) 등 의료 협력을 맺고 있는 기존 국가 뿐 아니라 신규 지역에서도 환자를 유치하고 한국 의술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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