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분당서울대병원 ‘힐링콘서트’ 성료
2018.09.20 11:1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19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힐링콘서트는 올림푸스한국이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병원 로비 콘서트로, 병원 치료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까지 전국 17개 병원에서 21회의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올해부터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산학협력단과 협업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타악기 연주팀 '퍼커션 팀 펄스'와 성악가 전태현씨가 협연,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박래진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본부장은 "힐링콘서트가 병원 생활에 지친 환자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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