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성심병원,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상
2018.09.19 11:3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이 ‘2018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동탄성심병원은 최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8년 민간공공협력(PPM)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조기 발견과 선도적인 결핵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가결핵관리사업은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전염성 질환인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 민간 의료기관과 정부가 협력해 결핵환자를 관리함으로써 치료율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동탄성심병원은 호흡기센터장 김철홍 교수를 중심으로 결핵관리 전담간호사를 두고 결핵환자 관리와 상담, 복약 확인, 부작용 관리, 보건교육 등에 최선을 다해 이번 우수병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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