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나누리병원, ‘이승엽 드림 야구캠프’ 의료 지원
안전한 행사 위해 전문의료인력·구급차 파견
2018.09.19 15:1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주안 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18일 인천시 중구 IPA볼파크에서 진행된 ’이승엽 드림 야구캠프’ 의료지원을 나섰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이승엽 드림 야구캠프’는 인천지역 아동 50여명을 초청해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안 나누리병원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의료인력과 구급차를 파견했으며 야구 교실, 티볼 경기,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등에서 발생한 부상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주안 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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