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 내달 21일 ‘개원학교’ 개최
2018.09.18 09:5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이 주최하고 하나닥터스넷에서 주관하는 제2기 개원학교가 오는 10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개원과 경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개원을 준비하는 전문의를 위한 △1년 후 개원을 생각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개원강좌 기존 개원의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한 이비인후과 경영강좌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위례하나이비인후과 박재홍 원장이 ‘신도시 개원 경험’을 들려준다.


최근 구도심 개원입지 고갈로 신도시 개원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따른 장‧단점, 신도시 개원시 사전 준비사항 등 개원 경험을 토대로 짚어 본다.


개원입지 강자로는 대한병원컨설팅 구자현 대표가 나선다. 이비인후과에 적합한 입지 몇 곳의 사례를 토대로 개원입지를 보는 관점을 키울 수 있을 전망이다.


세무 분야를 따로 공부할 기회가 없는 예비 개원의에게 절세 방안을 알려주는 강의도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돈 안들이면서 병원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 △맘카페에 대한 영향력과 대응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정도광 병원장은 “새로운 성장 토대를 만들려는 원장들이 참석하면 상당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이비인후과 개원의들의 참석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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