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탄자니아 대사, 대구파티마병원 방문
2019.11.14 15:12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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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마틸다 스윌라 마수카 주한 탄자니아 대사가 지난 13일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파티마병원과 탄자니아와의 깊은 인연에서 이뤄졌다.
 
실제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2018년 탄자니아 의료진 2명을 초청해 의료연수를 실시했고, 툿찡 포교 베네딕도수녀회 대구수녀원에서도 1977년부터 탄자니아에 의료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마수카 대사는 종합건강검진센터 등을 둘러보고 박진미 병원장을 만나 대구파티마병원과 탄자니아의 인연을 얘기하며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한국의 첨단의료장비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확인하게 돼 매우 기쁘다앞으로도 대구파티마병원과의 좋은 교류를 통해 탄자니아 의료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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