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9周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오늘 기념식 거행, 2020년 핵심사업 '80·100 프로젝트' 발표
2019.11.13 18:1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푸른솔의료재단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이사장 민병훈, 이하 한솔병원)은 11월13일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개원 기념식은 2020년대 김해한솔병원 경영의 기초가 될 개원 19년차 핵심사업인 80·100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부서별 추진전략과 전 직원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날 한솔병원은 연말까지 4개 전문재활센터에 근무할 치료사를 80명 이상으로 충원하고, 1일 외래 재활치료환자가 100명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유일한 로봇재활센터와 소아재활 및 격리재활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병원 발전에 도움을 준 외부인사에 수여하는 감사장은 2004년부터 한솔병원과 인연을 맺어 온 한국간병협회 박양자 지회장과 김해보건소 호스피스팀 김정자 팀장에게 주어졌다.
 
민병훈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기에 우리 병원도 최고가 되지 않으면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며 “전 임직원이 혁신을 위해 5F-집중(Focused), 신속(Fast), 유연성(Flexible), 친절(Friendly), 재미(Fun)-를 갖춰 새로운 의료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