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지역주민 위한 문화공연 마련
2019.11.10 15:13 댓글쓰기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최근 오송 C&V센터에서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문화로 통()하는 오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연극 문화를 접하기 어려웠던 오송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기업체 간 연대감을 높여 지역화합 및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송재단과 지역주민 간 대화를 위한 다과회, ‘실내 버스킹 공연’, 연극 죽기 살기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연극협회가 준비한 죽기 살기연극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자살이라는 소재를 웃음으로 풀어내면서 생명을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며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명품 공공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