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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은 최근 오송
C&V센터에서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문화로 통
(通)하는 오송
’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평소 연극 문화를 접하기 어려웠던 오송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기업체 간 연대감을 높여 지역화합 및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송재단과 지역주민 간 대화를 위한 다과회, ‘실내 버스킹 공연’, 연극 ‘죽기 살기’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연극협회가 준비한 ‘죽기 살기’ 연극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자살이라는 소재를 웃음으로 풀어내면서 생명을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며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명품 공공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