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의료원, 11일 '빅데이터' 심포지엄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경수)은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데레사관에서 ‘빅데이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빅데이터 심포지엄은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을 비롯해 국립암센터·건양대병원·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전북대병원 등이 지난 7월 협약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심포지엄은 국내 헬스케어 빅데이터, 빅데이터 어플리케이션, 임상데이터 표준화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경수 의료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미래의료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연구 및 산업 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