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3개 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2019.12.24 18:36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응급의료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매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총점 92.2점으로 전국 34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전국 8위·경기도 4위를 차지했다.

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총점 94.4점으로 전국 112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전국 6위·서울시 1위를 기록했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총점 92.9점으로 경기도 4위를 차지했다.
 
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기관 등 37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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