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웰, 신용보증기금서 3억 보증지원 확정
'국내 최초 특허 낸 무필터 미세먼지 제거기 기술 개선'
2019.03.28 17:48 댓글쓰기

국내 최초 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올스웰(대표 강연수)이 최근 신용보증기금 인천스타트업지점(지점장 김현직)으로부터 기술사업화에 대한 3억원의 보증지원을 확정받았다.
 

올스웰은 2년 전부터 사업을 준비했으며 금년 2월 국내 최초로 무필터 미세먼지 제거기 특허를 획득했다. 특허기술은 필터 대신 공기가속에 의한 압력차와 물을 이용하는 점에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대공간 환기시스템, 실외공간에 대한 먼지유입 방지 시스템 등을 특허 등록했다.
 

올스웰의 무필터 미세먼지 제거 기술은 중국 국영기업인 바오산 강철에 수출되기도 했다.
 

이번에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지원 약정을 한 기술은 해당 기술에 벤츄리 스크러버 기술을 접목, 개선됐다.

 

올스웰 강연수 대표는 “최근 미세먼지 이슈로 국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추가적인 자금 수요가 발생하게 됐다”며 “신용보증기금 인천스타트업지점의 적극적인 협력 결과로 빠른 진행과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올스웰은 국내 교육청 및 학교 실내체육관 등을 대상으로 한 환기정화시스템 사업도 신용보증기금 측과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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