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제17회 QI 경진대회 성료
2018.12.25 16:5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본관 3층 강당에서 ‘제17회 A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총18개 팀이 참여했고 이중 8팀이 구연발표를 했다.
 
대상은 ‘혈액종양내과 환자의 낙상예방을 위한 AI활동’을 발표한 본관 12층팀, 금상은 ‘냉장보관 약품 표기 변경을 통한 반납약 문제 개선’을 발표한 약제팀에게 돌아갔다.

‘FMEA를 이용한 안전한 마취약물 투약 활동’을 발표한 마취통증의학과/회복실팀은 은상, ‘초음파실 내원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을 발표한 영상의과학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양대병원 이광현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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