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가 오는 6월30일 열리는 '전국 전공의 포괄수가제 반대집회'에 범의료계 유관단체에 참여를 요청하는 등 행사 의미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
이날 행사에서는 신청자에 한해 5인 이상 참여 단체장 또는 대표자들의 ‘포괄수가제 및 현 의료계 문제점’ 등에 대한 자유 연설 및 연대 표명 시간을 배정할 계획.
경문배 전공의협의회장은 "의사들 개개인은 작은 퍼즐에 불과하지만, 하나 둘씩 모이면 큰 물결을 만들 수 있다”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