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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관리 전문기업 케이엠헬스케어(대표 신병순)가 병원 및 환자 감염 예방을 위한 혁신적인 소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영국 가마헬스케어와 ‘클리넬(Clinell)’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클리넬은 ‘디데실디메틸암모늄염화물(DDAC)’와 ‘벤질알킬디메틸암모늄(BAC)’이 복합된 5세대 표면 환경 소독 티슈로써 강화된 소독력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전 세계 의료기관에서 오랜기간 사용되며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클리넬 주요 활성 성분인 DDAC와 BAC 복합된 화합물은 표면에 빠르게 부착돼 박테리아 세포막을 파괴하고 세포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최대 72시간까지 잔류 살균 효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병원 내 주요 표면에서 병원균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특히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Lancet 논문에 게재된 클리넬 연구결과에 따르면 클리넬은 병원 내 주요 표면에서 병원균 감염율을 평균 34.5%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자 건강과 의료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케이엠헬스케어는 클리넬 제품군을 한국 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며, 국내 의료기관에 최적화된 감염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국제적 임상시험 연구를 기반으로 한 신뢰도 높은 제품을 통해 국내 감염 예방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엠헬스케어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클리넬 브랜드를 국내 독점 공급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란셋 논문에 게재된 연구 결과는 클리넬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며,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에 더욱 혁신적이고 안전한 감염관리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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