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료원, 미래의료 향한 기초의학 도전 심포지엄
9월 3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서 개최
2024.08.14 10:28 댓글쓰기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단장 민창기)이 오는 9월 3일 오전 10시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미래의료를 향한 기초의학의 도전'을 주제로 ‘제2회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2023년 3월, 인간과 기술 간 융합을 추구하는 산업 5.0시대에 대응하고 생명과학과 임상의학의 근본이 되는 기초의학 분야 발전을 위해 ‘바이오 기초융합을 통한 5차 산업혁명 선도’라는 비전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이 출범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은 분야별 경계를 넘는 통합과 융합으로 인류 건강 증진 실현을 목표로 초정밀의학사업단, 첨단세포치료사업단, 인공지능-뇌과학사업단, 합성생물학사업단으로 4개의 세부 사업단을 구축했고, 2023년 9월 출범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제2회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심포지엄을 통해 세부 사업단의 지난 1년간 기초의학 연구 인프라 구축과 첨단 기술과의 융합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4개 세부 사업단별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초정밀의학사업단에서는 ▲Exploring the impact of tumor and immune signatures on the efficacy of immune checkpoint therapy in advanced lung cancer(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 이혜옥 교수) ▲환자-유래 오가노이드 모델 구축을 통한 뇌종양 치료 전략 수립(가톨릭의대 암진화연구센터 박준성 교수)을 발표한다. 


두번째 세션을 맡은 첨단세포치료사업단은 ▲바이오헬스 산업과 규제과학(동국대 규제과학정책과 서경원 교수) ▲한국 퇴행성뇌질환 환자유래세포 활용 첨단연구/기술사업화 플랫폼 개발 필요성 및 현황(아주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노현웅 교수) 등이 진행된다. 


합성생물학사업단은 ▲Nanoparticle and hydrogel for biomedical application(가톨릭의대 의생명과학교실 구희범 교수) ▲Saturation resistance profiling of EGFR variants against tyrosine kinase inhibitors using prime editing(가톨릭의대 병리학교실 김영광 교수) ▲Tissue-adhesive hydrogel materials for sutureless bioelectronics and peripheral nerve repair(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신미경 교수)

 

마지막 세션인 인공지능-뇌과학사업단은 ▲의료분야에서 생성형 AI: 활용 사례와 전망(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윤덕용 교수) ▲Leveraging machine learning for high-throughput omics data analysis(숭실대 의생명시스템학부 이제근 교수) ▲공간과 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서울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 김응희 교수)가 각각 세션 주제와 발표자로 나선다. 


민창기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장은 “지난 1년간 원활한 연구 진행을 위해 공간과 장비, 인력 등의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미래의학 혁신 플랫폼 개발을 위해 생명과학과 임상의학의 근본이 되는 기초의학 분야 발전에 큰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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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한 08.14 12:04
    @대학문제는 국제법,헌법,국가주권,국사,세계사와 연계되는 성질을 가졌으며,아주 중요합니다. 한국은 이런 대학구조를 가졌습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한국은, 미군정때부터 국사 성균관교육(성균관대 자격)을 실시해와서, 성균관대가 유일한 주권대학임. 세계사의 세계종교 유교가 위험해져서, 세계사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교황청산하, 서강대와 연합해야, 위기극복이 가능해서, 국제관습법인 세계사 자격을, 한국사 성균관과 연계한것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한국 국사 성균관교육(성균관대자격)은, 승전국 미국의 미군정때부터 다시 재개된 성균관(성균관대자격)중심, 正史.定論 교육입니다.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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