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2018 리스타트 잡페어 6년 연속 참가
'정부 일자리 창출 분위기에 동참'
2018.11.04 15:3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이 올해로 6년째를 맞는 2018 리스타트 잡페어에 6년 연속 참가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2018 리스타트 잡페어는 동아일보와 채널A,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 최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됐다.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 전역을 앞둔 군인,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맞춤 일자리박람회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잡페어에는 고려대의료원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하나금융그룹, 우리은행,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등 유수의 기업과 기관이 참가가했다.

올해는 전역 장병을 위한 전역장병 일자리관과 신중년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관 등 총 140여개 부스가 마련됐다.
 
고려대의료원 채용상담 부스에서는 의료원 인사 담당자들이 일자리 종류와 채용 계획 등을 상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고려대의료원은 매년 600여명 이상 신규직원을 채용하는 등 청년 및 여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의료기관 최초로 서울지방노동청으로부터 ‘고용친화적인 좋은 일자리 기업’인 ‘에이스 클럽’으로 지정돼 고용창출 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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