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엠재활병원(병원장 우봉식)이 회복기 재활환자 보호자와 의료진이 함께 치료 방향을 설계하는 ‘가족회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가족회의’는 회복기 재활환자의 입원 초기 보호자 및 주치의, 간호사, 치료사, 사회복지사가 모여 최적의 재활 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양방향 심층 소통 프로그램이다.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재활병원에 입원하게 된 환자와 가족들이 향후 치료 과정과 장기적인 회복 여부에 대해 느끼는 불안감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학제 의료진이 입원 초기 환자를 위해 별도 시간을 만들어 맞춤형 로드맵을 회의 형태로 공유하는 것은 국내 회복기 재활병원 중 아이엠재활병원이 처음이다.
가족회의에 참여한 보호자들 만족도는 매우 높다. 의료진 입장에서도 환자 가정환경이나 복귀 후 생활 목표를 미리 파악함으로써 맞춤형 재활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우봉식 병원장은 “회복기 재활은 일상 복귀를 목표로 하는 만큼 환자의 의학적 상태는 물론 퇴원 후 거주 환경, 가족 의견 등 다양한 요인을 치료에 반영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와 가족들이 회복기 재활 치료 목표를 보다 분명하게 인식하고 퇴원 이후 삶에 대한 계획도 수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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