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치매센터,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교육 성료
2019.04.28 19:5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는 지난 26일 충북광역치매센터 세미나실에서 도내 치매안심센터 14개소 치매환자쉼터팀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직무심화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치매고위험군·일반인을 위한 인지활동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프로그램으로 사업 이해와 인지자금·정서지원·건강지원 등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도내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환자쉼터는 환자들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인지건강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한다. 또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쉼터 방문을 통한 사회적 접촉 및 교류증진을 가능케 한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를 돌보는 주보호자 및 가족들 피로와 부양 스트레스를 줄이고,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낮 동안 경증치매환자를 보호해주는 서비스다.
 
자세한 문의는 주소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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