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추석명절 맞아 따듯한 이웃사랑 실천
생활공동체 ‘원주 청소년의 집’·‘만종공소’ 방문
2018.09.21 16:40 댓글쓰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21일 원주시 소재 생활공동체를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건보공단 임재룡 장기요양상임이사와 건이강이 봉사단은 생활공동체인 ‘원주 청소년의 집’과 ‘만종공소’를 찾아 임직원의 뜻과 마음을 모은 생활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과 희망을 펼쳤다.


임재룡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원주 청소년의 집 원생들에게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드며 미래 자산인 청소년이 희망을 잃지 않는 한 우리 앞날은 밝으니 맘껏 꿈을 펼치기 바란다”는 말로 격려했다.


‘만종공소’에 계신 어르신에게는 “노인장기요양에 대한 제도 홍보와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건이강이봉사단은 공공기관 최대 봉사단으로 임직원 1만3000여 명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다.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전파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 목표로 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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