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13일 ‘바이오이코노미 포럼’ 개최
2018.09.07 17:12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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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바이오헬스 산업 개선 방안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2018 서울 바이오이코노미 포럼이 오는 13일 오전 9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산업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 행사인 만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등이 참석해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대표와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가 연자로 나서며, 기조연설 후에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최영주 과장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이사장의 발제가 이어진다.
 
패널 토의에는 참석자들이 발제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여기서 도출된 결론은 향후 바이오경제 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에 대한 세부내용 확인 및 사전등록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https://www.kbiohealth.kr)를 통해 할 수 있다. 등록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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