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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생리의학상 데이비드 줄리어스·아르뎀 파타푸티안
인체 온도 수용체 및 촉각 수용체 발견 공로 인정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데이비드 줄리어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UCSF) 교수와 아르뎀 파타푸티안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하워드 휴즈 의학센터 교수를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은 온도 수용체 및 촉각 수용체 발견에 이바지한 공로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