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설립 이래 최초 경영평가 ‘A등급’
2019.06.28 16:36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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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2018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재단 설립 이래 처음이다.
 
16개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포함한 5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부임한 박구선 이사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안정적 경영기반 확립과 주요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에 따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오송재단은 지난해 혈중반감기 연장기술의 1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 중소·벤처 맞춤 지원을 위한 신약센터 내 공동기기실 개소 및 장비 무료개방 연구원 기술창업 1호 기업 탄생을 통한 공공투자와 민간투자가 결합한 제3섹터 사업의 성공적 사업화 모델 제시 맞춤형 전임상시험 평가를 통한 식약처 제조허가 획득 지원 국내 중소기업 개발 바이오의약품 유럽 임상3상 허가신청 지원 등의 성과를 올렸다.
 
박구선 이사장은 재단 전 임직원이 사회적 가치창출과 혁신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 활성화 지원과 의료산업의 혁신 성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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