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오는 30일 병원 대강당에서 ‘인천교구 가톨릭클래식기타합주단’을 초청해 환우를 위한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교구 가톨릭클래식기타합주단’은 2009년 10월 창단 이후 복지시설이나 소외된 곳을 찾아 꾸준히 음악회를 제공오고 있다.

 

이번 ‘환우를 위한 사랑의 하모니’는 인천성모병원에서의 4번째 정기 가을음악회이다.

 

이번 음악회는 인천교구 가톨릭클래식기타합주단 이외에 ‘우먼 크로스’, ‘로맨체 스트링콰르텟’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성모병원은 올해 인천혜광 시각장애 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 붓글씨 가훈 써주기 등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