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3일 양성자치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양성자 치료기의 본격적인 가동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양성자치료센터 개소로 삼성서울병원은 국립암센터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양성자 치료를 선보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