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이 대한말초신경학회 제16회 학술대회에서 좌장을 맡아 새해에도 발전적인 학회 활동을 약속했다.
지규열 병원장은 지난 19일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 주관으로 열린 대한말초신경학회 제16회 정기 학술대회에 좌장을 맡았다.
지 병원장이 좌장을 맡은 제1세션에는 ▲한림의대 박세혁 교수 ▲가톨릭의대 손병철 교수 ▲서울의대 양희진 교수 등이 참여했다.
지규열 병원장은 “대한신경외과학회 분과학회인 대한말초신경학회의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말초신경 분야를 지속적해서 발전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학술대회를 통해 임상적, 학문적 지식을 공유하고 수많은 환자의 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치료방향을 확립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