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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은 대전·부천·인천·부산 등 전국 4개 병원에서 공동간병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병원은 대전·부천·인천자생한방병원 등 3곳이며, 부산자생한방병원은 이달 중순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간병은 여러 환자가 간병 인력을 함께 이용하는 서비스다. 개인간병 대비 간병비 부담은 줄이면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다.
공동간병실의 주요 대상은 척추압박골절이나 수술 후 재활 등으로 집중 관찰이 필요한 환자, 통증이나 보행 불편으로 입원 중 도움이 필요한 환자 등이다.
공동간병을 희망하는 환자가 있을 경우 병원은 간병 인력을 지원하며, 간병인은 24시간 병동에 상주하면서 환자 일상생활을 돕는다.
공동간병실은 각 병원의 운영 여건에 따라 4~6인실 내외 규모로 운영되며, 남성·여성 전용 병실로 구성된다. 또한 병실 정원이 모두 차지 않은 경우에도 공동간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자생한방병원 관계자는 “입원 환자마다 필요한 돌봄 정도와 상황이 다른 만큼 환자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간병실 운영 과정에서도 환자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보다 체계적인 입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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