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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23일 대구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석표) 헌혈클럽으로부터 헌혈증 100매를 기증받았다.
헌혈클럽은 2021년 대구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에 등록된 모임으로 생명을 살리는 작은 실천을 위해 모인 사회복지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회장을 맡고 있는 박현식 사회복지사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기꺼이 동참하고 새로운 나눔의 실천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기증 소감을 밝혔다.
해당 헌혈증은 응급환자와 소아암 환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미 병원장은 “소중한 실천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주신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의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