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 최관우 교수, ‘GSK 젊은의학자상’
2021.04.12 11:4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관우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1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GSK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GSK 젊은 의학자상'40세 이하 젊은 의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심사일로부터 3년 이내에 게재된 기분장애 및 불안장애 관련 학술 논문 및 저술을 전반적으로 심사해 선정된다.

 

최관우 교수는 양극성장애와 관련된 뇌이랑 감소 연구, 우울증 및 자살위험군 환자에서의 신경염증 연구 등을 유수 학술지에 게재하며 괄목할 만한 학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현재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로 2020년에 선정된 '뇌영상 및 염증 생체지표를 이용한 우울증 환자의 뇌신경손상 진단시스템 개발' 과제를 진행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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