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병리사협회 장인호 회장 연임
2021.02.23 09:02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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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장인호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최근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7대 회장 및 부회장, 감사를 선출했다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장인호 회장이 당선되면서 제26대에 이어 27대 회장으로 회무를 이어가게 됐다.

임기는 202131일부터 2024229일까지다.
 
부회장으로는 김건한(강남세브란스병원) 김대중(동남보건대학교) 김상원(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김형락(성가롤로병원) 유필상(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5명이 선출됐다.
 
신동호(인천백병원) 심현설(삼성서울병원) 김성신(원광대학교병원) 등은 감사를 맡게 된다.
 
장인호 회장은 이번 선거에 나서면서 육안병리사와 감염관리, 분자유전의 전문임상병리사 법제화 추진 임상병리사명칭 변경 임상병리사법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책임감이 더 많이 생겼다회원들이 바라는 든든한 협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3년간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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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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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00
  • 김현서 11.04 13:03
    협회장 임명 되신 것 축하드려요

    좋은 활동 많이많이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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