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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원장 유경하)은 전략기획본부장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와 사회공헌부장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으로 소화기내과 정혜경 교수를,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에 외과 이현국 교수를 선임했다.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은 외과 임우성 교수, 응급진료부장은 비뇨의학과 이동현 교수, 안전관리부장은 이비인후과 김한수 교수, 융합의학연구원장은 신경과 이향운 교수가 맡게됐다.
이대서울병원 교육수련부장에는 안과 전루민 교수, 응급진료부장에는 신경외과 조도상 교수, 안전관리부장에는 혈액종양내과 남은미 교수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