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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건양대학교병원
(의료원장 최원준
)은
17일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이번 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총 520개 항목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건양대병원은 ▲안전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 ▲환자진료 ▲의약품 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병원은 2023년 12월 22일까지 4년간 유효한 인증서를 받게 됐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자체 조사팀을 구성해 실제 인증조사와 다름없는 평가를 주기적으로 시행해왔고, 전 구성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인증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