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채용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김안과병원이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국의료관광 설명회 및 박람회
’에 참여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렸다
.
김안과병원은 영등포구청과의 '영등포 스마트메디컬 특구' 업무협약 일환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몽골에서 생소하거나 아직 발전하지 않은 안과 분야 정보 제공에 주력했다.
특히 수술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적은 시력교정수술인 스마일(SMILE) 라식 수술에 대한 정보를 적극 공유하며 몽골환자들이 보다 발전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약 200여 명의 시민들이 김안과병원 부스를 찾아와 상담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15명은 진료를 예약하기도 했다.
김안과병원 장재우 부원장은 “안과 분야를 선도하는 병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