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는 19일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10회 건국 족부족관절 코스(10th Konkuk Foot and Ankle Course)'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지외반증 등 전족부 질환 ▲뒤꿈치 통증 ▲발목 불안정증 ▲발목 관절염 ▲당뇨발 및 외상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증례 소개 및 건강관리법에 관한 강의로 이뤄진다.
해당 분야 최대 관심사인 발목관절염에 대한 발목 인공관절치환술과 과상부절골술을 중점적으로 살피게 된다.
이날 학술강연 수강시에는 대한의사협회 6점,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10점의 연수평점이 부여된다.
정홍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평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이슈들을 중점 준비했다”면서 “전문가들의 증례 위주 강의를 통해 참석자의 이해를 돕고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