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부산광역시의사회에서는 최근 협회 회관 2층 회의실에서 한방대책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산시의사회는 추교용 부회장을 한방특위원장으로 임명하고, 6명의 위원도 선임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부산시 한방지원 사업 현황 및 향후 대응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산시의사회 한방특위는 부산시내 한방 불법행위 감시, 부산시 한방지원 사업의 유효성 검증 및 대응, 지역 의회에 대한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