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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가은병원
(원장 기평석
)은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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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어버이날인 지난 8일 기평석 원장 등 의료진이 전체 병실을 돌며 입원환자들에게 일일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 일일 카페를 차려 입원환자에게 과일과 음료를 대접하고, 포토존을 만들어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신관 프로그램실에서는 학창시절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옛날 교복 체험, 추억의 놀이 행사를 마련해 입원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어르신 노래자랑 △가족 웃음치료&레크리에이션 △카테이션 코사지 만들기 △나와 가족의 모습 담은 액자 꾸미기 △플라워박스 만들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기평석 원장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들이 조속히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