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병원, 노래자랑 등 어버이날 행사 풍성
2019.05.09 15:4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가은병원(원장 기평석)은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병원은 어버이날인 지난 8일 기평석 원장 등 의료진이 전체 병실을 돌며 입원환자들에게 일일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 일일 카페를 차려 입원환자에게 과일과 음료를 대접하고, 포토존을 만들어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신관 프로그램실에서는 학창시절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옛날 교복 체험, 추억의 놀이 행사를 마련해 입원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어르신 노래자랑 가족 웃음치료&레크리에이션 카테이션 코사지 만들기 나와 가족의 모습 담은 액자 꾸미기 플라워박스 만들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기평석 원장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들이 조속히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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