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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대한요양병원협회
(회장 손덕현
)는 강원도 동해안 일대 대형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성금
2492만원을 모금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
협회는 23일 강원도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보냈다.
전국 요양병원들은 10여 명의 사상자와 산림 530ha, 주택 516채가 소실된 강원도 동해안 산불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협회를 중심으로 긴급 구호성금 모금을 진행해 왔다.
손덕현 회장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모금에 참여해 준 요양병원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모금에는 △가은병원 △경주시립노인요양병원 △경희요양병원 △그린요양병원 △더사랑요양병원 △로하스광명요양병원 △매그너스요양병원 △미소들노인전문병원 △상록수요양병원 △송원요양병원 △영남요양병원 △영도참편한요양병원 △예경요양병원 △온누리요양병원 △용원휴요양병원 △우석노인요양병원 △웰시티요양병원 △이손요양병원 △전남제일요양병원 △제일나라요양병원 △진천효병원 △창원요양병원 △한걸음요양병원 △한국효요양병원 △한서재활요양병원 △호평요양병원 등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