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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
(센터장 김동식
)는 최근 남산 둘레길과 대한극장에서
‘제
10회 장기이식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
장기이식인의 날은 장기이식 환자와 가족, 의료진 등 약 200여 명이 한자리에서 모여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전에는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궁금증과 이야기를 공유했고, 오후에는 대한극장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영화를 관람했다.
김동식 센터장은 “이식인들의 건강한 삶이 오랜 시간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10회째 이어지는 장기이식인의 날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