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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필리핀 의료진
30여 명이 지난
8일 에이치플러스
(H+)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을 견학했다
.
방문단은 한국 의료계와 우호적 관계증진을 도모하고 의술 및 의료서비스 분야의 폭넓은 교류를 목적으로 H+양지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H+양지병원의 내시경센터, 인터벤션센터, 간호간병통합병동, 임상연구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견학하며 김상일 병원장 등과 의료 서비스 전반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H+양지국제병원 김정현 원장은 “향후 양국의 의료서비스 부문 상호 교류를 확대해 의료진의 상호 방문과 의료협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