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환자용 모바일 앱 업그레이드
'실손보험 간편청구·전자처방전 전송 서비스' 추가
2019.04.09 10:50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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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오는 4월15일 한층 고도화된 환자용 모바일 앱 대구파티마병원을 선보인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2017년 진료예약부터 진료비 수납까지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기반의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실손보험 간편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 서비스를 추가해 더욱 완성도 높은 원스톱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서비스 고도화로 한층 더 편리해진 앱을 통해 이용객들은 진료예약부터 실손보험 간편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에 이르는 모든 진료 절차를 손쉽게 해결할 예정이다.
 
번호표 발급과 모든 진료 절차도 동선에 따라 앱 상에서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해 환자들이 이전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박진미 병원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환자용 모바일 앱처럼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환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는 구글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대구파티마병원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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